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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복궁뉴스] 경복궁 야간개장 다녀오다 노엘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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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내음이 날 것 같은 휴대폰케이스, 압화케이스
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. 옷 스타일, 화장법, 헤어스타일 등.
이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에 요즘은 핸드폰 케이스도 포함된다. 초기의 핸드폰 케이스는 투명한 케이스가 전부였다. 그러다가 점점 색깔이 다양해지게 되었고, 점점 더 화려해졌다.
본인이 원하는 사진으로 케이스를 만들 수도 있게 되었다.
그리고 요즘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특이한 케이스는 바로 압화케이스이다.
압화케이스는 투명한 핸드폰 케이스에 자연 상태의 꽃을 눌러서 붙이는 케이스이다. 압화케이스의 장점은 인위적이지 않은 컬러와 형태 때문에 따듯한 감성을 주기도 한다. 꽃 특유의 색감은 그래픽으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나 혼자만 가진 특별한 제품이라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.
압화케이스는 의외로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직접 만들어서 나만의 특별한 케이스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볼 수 있다. 쇼핑몰에서도 그리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산뜻한 핸드폰케이스를 가지고 싶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이다.